서부의 4형제

2. 줄거리

케이티 엘더의 네 아들 - 전문 총잡이 존, 전문 도박사 톰, 광산 대학 1학년생 버드, 철물점 주인 맷 - 은 1898년 고향 텍사스주 클리어워터 (실제 마을은 댈러스에서 동쪽으로 172km 떨어진 텍사스 북동부에 있지만, 영화에서는 텍사스 남서부가 배경이다)에서 어머니 장례식에 모인다. 그들은 어머니가 자신들에게 걸었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후회를 한다.

마을 사람들과 새 보안관은 특히 존과 톰을 반기지 않는다. 하지만 케이티 엘더는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정직함, 가난, 관대함, 그리고 아들들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으로 알려져 있었다. 형제들은 케이티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고, 대리석 기념물에 대한 말다툼이 싸움으로 번진 후, 버드를 다시 대학에 보내기로 하지만, 버드는 맏형을 따라 하고 싶어한다.

총포상이자 기업가인 모건 헤이스팅스는 엘더 형제의 목장 소유권을 주장하며, 아버지 베스 엘더가 카드 게임에서 잃었고 그날 밤 뒤에서 총에 맞아 살해당했다고 말한다. 엘더 형제는 불법 행위를 의심하고, 헤이스팅스는 고용된 총잡이 컬리를 데려온다. 헤이스팅스는 형제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숨기고, 어머니에게 손실에 대한 보상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주장한다.

스트라이커라는 목장주는 형제들이 자신의 목장에서 텍사스주 페코스를 거쳐 콜로라도 광부들에게 판매할 말떼를 신용으로 몰고 갈 수 있도록 동의한다. 보안관 빌리 윌슨이 헤이스팅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하자, 헤이스팅스는 그를 쏘고 엘더 형제에게 누명을 씌운다. 보안관 군은 그들이 페코스에서 돌아오는 길을 가로막는다. 빌리는 암살자를 지명하기 전에 죽고, 폭도들은 엘더 형제를 처형하려 한다. 판사는 엘더 형제가 안전을 위해 라레도로 이송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송 중 헤이스팅스는 부보안관 벤 라타를 제외한 마을 사람들을 이용하여 매복을 준비한다. 벤은 엘더 형제에 대한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의무에 헌신한다. 컬리는 다리 아래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고 폭발로 맷은 파편에 치명상을 입고, 존은 컬리를 죽이고, 버드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헤이스팅스는 벤을 죽인다. 존과 톰은 매복자들을 물리치고, 버드를 위해 마을로 돌아가 대장간에 바리케이드를 친다. 존은 판사에게 빌리가 살해되었을 때 수 마일 떨어져 있었다고 증명한다. 판사는 의사가 버드를 돌보도록 허락하고 라레도에 보안관을 보낸다.

그날 밤, 톰은 헤이스팅스의 아들 데이브를 납치하려 하지만, 헤이스팅스는 톰의 등에 부상을 입힌다. 헤이스팅스는 아들이 존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하도록 자신의 아들을 쏜다. 존과 판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데이브는 죽기 전에 아버지의 범죄를 자백한다. 존은 헤이스팅스를 그의 총포상으로 쫓아가 총격전 끝에 화약 통에 총을 쏴 헤이스팅스와 함께 건물을 날려 버린다.

영화는 케이티 엘더의 흔들의자가 바람에 흔들리는 장면으로 끝나며, 아들들이 선한 일을 했다는 것을 상징한다.